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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피트(약 300m) 이상 떨어진 무선AP에 접속이 가능한 휴대용 무선인터넷 안테나가 공개됐다. 고성능 무선랜 안테나가 휴대용으로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h필드(hField Technologies, http://www.hfield.com)사는 지난해 10월 개발한 802.11b/g용 휴대형 무선 랜카드 ‘와이파이어(Wi-Fire)’가 최근 FCC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고성능 안테나가 내장된 USB 무선 랜카드로, 10.4 dBi짜리 초고성능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어 +14 dBm까지 전송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회사 측은 “일반적으로 300피트(약 90m)까지, 개활지에서는 최대 1000피트(약 300m)까지 접속 영역을 늘릴 수 있다”며 “200피트(약 60m) 거리에서 30MB/s 로 동작한다”고 설명했다. 사측은 제품 설명에서 “대학 내 무선랜 네트워크나 공용 무선랜 네트워크, 또는 특정한 환경 때문에 무선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무게는 약 110g이며 현재 윈도 운영체제만 지원한다.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인 공식 가격은 150달러(한화 약 14만원)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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