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ni.jpg7일 오전 구글 홍보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무교동 낙지전골을 쐈지요.(저는 회사 근처로 직접 오시는 홍보 담당자는 거의 대부분 제가 밥을 사 드립니다^^) 먼저 자리 잡고 계시더라구요.

여러 가지 얘길 나눴습니다만, 아직 부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소 실망스런 부분이 많았습니다. 구글이라면 좀 다르게 생각할 줄 알았는데 역시 기성 언론사 중심의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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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구글 나이트에 대한 한 가지 에피소드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이건 기능적인 문제인 만큼 대화 내용을 소개해도 공개해도 무방할 듯싶네요.

절대 강추 댓글 들 -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2564

제가 일전에 위 링크를 통해 개발자들을 초대한 구글 나이트에 대해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후 구글 소식통이신 팔글님(http://www.palgle.com/397)을 통해 스나이퍼 님의 구글 나이트 후기(http://snaiper.tistory.com/212)를 들을 수 있었지요. Kannan Pashupathy가 행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3월에도 서너번 구글 나이트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구글 나이트는 예상했던 대로 인크루팅 성격입니다.

그 날 가장 중요했던 것인 한국 R&D 센터의 방향은...다른 R&D 센터처럼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국 외에 다른 국가의 R&D 센터처럼 할 것이고, 한국에서 또한 미국 본사 개발에 참여할 수 있고, 한국에서 새로운 것을 개발했다면 그게 구글 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는 그런 것이고요, 또한 R&D 센터에서는 단순한 로컬라이제이션 정도의 업무는 하지않는다 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접수 e메일 주소가 googlenight@gmail.com 였는데, 반송된다며 한 동안 시끄러운 적이 있었는데요. 그 후 gnightevent@gmail.com 로 접수 e메일 주소가 바뀌었죠. 이에 대한 소식도 팔글님이 정리해(http://www.palgle.com/391) 주셨습니다.

홍보담당자 왈, 구글 e메일은 google 이란 단어를 넣어 id를 조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담당자가 e메일 주소를 먼저 공지했는데, 그 후 e메일 계정 생성이 안된다는 걸 알고 gnightevent 로 급하게 바꾼 거라고 하는군요.

e메일이 튕겨져 나오고, 공지가 수정된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찌됐건, 일단 기성 언론사 기자 상대로 게릴라전을 한 뒤, 장기적으로는 마니아 모임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기대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이 밖에도 추측 기사만 난무하는 현재 구글 코리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제안을 했는데, 잘 접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현재 홍보 담당자는 포털과 설치형으로 양분되어 있는 블로고스피어는 물론이고, 올블로그도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하긴 올블로그 모른다고 해서 홍보 못하는 건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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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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