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http://newsplus.chosun.com 이란 서비스를 5일 열었습니다. 어떤 서비스인지는 다음 내용을 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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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 사이트 Chosun.com이 기사의 클릭 수를 실시간으로 모든 독자에게 공개하기 시작했다. Chosun.com은 5일 저녁부터 '핫 토픽' 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뉴스 랭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참여, 공유, 개방으로 표현되는 웹 2.0의 철학중에서, 개방의 범위를 확대한 것. 과거 온라인 뉴스 사이트들이 대외 비밀로 꼭꼭 숨겨 두었던 기사의 클릭수를 공개하는 서비스이다.

핫 토픽 서비스는 chosun.com 초기의 왼쪽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크게 '히트뷰로 는 인기 뉴스’와 ‘100자평으로 보는 인기뉴스’로 구분되어 있다.

네티즌 독자들은 '히트뷰로 보는 인기 뉴스' 메뉴를 통해 해당 일 자정부터 그 시각까지 기사별 클릭 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같은 방법으로 만 24시간 동안, 1주일, 한달 별로 Chosun.com에서 가장 클릭이 많은 기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실시간 랭킹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즉 네이버나 다음 등처럼 많이 본 뉴스를 강제 편집하는 것이 아니라, 기사의 선정성와 상관없이 실제 클릭수 순으로 숨김 없이 노출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마이홈 때부터(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2191)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만, 실제 오픈한 걸 보니 클릭수가 볼만 합니다.^^

클릭수를 솔직하게 공개하기란 쉽지 않죠. 세계일보를 비롯해 일부 하위권 언론사닷컴들은 물론이고 대부분 포털들이 성, 연예, 기타 엽기 및 자극적인 기사들이 클릭 상위권을 휩쓸기 때문에 클릭수를 공개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조선 역시 섹스 관련 기사가 다소 높긴 하지만, 정치 사회 기사의 조회수도 골고루 높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는거겠죠.

조선은 이 밖에도 최근 동영상 UCC사이트 키위닷컴(http://www.keywui.com) 오픈을 추진 중이기도 합니다. 엠군과 태그스토리에 이은 또 다른 동영상 버티컬 서비스입니다. 키위닷컴은 대학생 언론인 등을 중심으로 한 전국 네트워크, 영상 장비 및 시설 지원 등 다양한 UCC 지원 정책을 특징으로 내세울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또한 기자들에게 최근 일괄 지급한 휴대용 캠코더 역시, 결과물만 볼 때 부서 편향이 심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잘 되고 있나 봅니다. 세계일보 편집국에선 저 혼자 동영상을 하지요. ㅠㅠ

저는 조선의 서비스를 소개하고자는 것은 아닙니다. 조선에 대해 얘길 하는 것이 아닙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이 지금 하시는 일이 어느 영역에 있든 ‘변하면 산다’는 걸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써 봅니다. 이와 관련 조선닷컴 관계자의 생각을 몇 자 더 덧붙여 봅니다.

오늘은 기분이 괜찮았습니다. 인터넷뉴스 사이트 관련, 일을 한지 4년만에 처음으로 온라인뉴스 사이트도 발상의 전환을 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실시간 기사 클릭 수를 네티즌에게 공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웹 2.0이라는 머나먼 길의 반 발자국을 시작했다는 느낌입니다.

조선일보 관계자 XXX님 블로그 중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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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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