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션 해킹 파문 확산…“사고 후 한 달 동안 집중 모니터링”
무려 1081만 명의 개인정보(실명 및 주민번호 등)가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는 옥션 해킹 사건에 대해 한국정보호호진흥원(KISA) 측은 “아직까지는 대량으로 주민등록 번호가 온라인에 나온 징후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KISA 개인정보보호팀 관계자는 17일 옥션 사태와 관련 “지금까지 대량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KISA는 지난 2월 4일 해킹사고 발생 직후 대응 자료를 언론에 배포하고 긴급 비상조치에 착수한 바 있다.
관계자는 “KISA 내부적으로 주민번호가 대량으로 (인터넷에) 노출될 때 사용하는 상시 점검 시스템이 있다”며 “하루 한번 정도 돌리던 것을 일부 모집단(70년생)을 대상으로 하루에 최대 10번까지 돌리며 한 달 정도를 진행했으나, 지금까지 특별한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옥션 측이 사고 초반에 경찰에 신고해 KISA에서 해킹 원인과 관련한 수사에 함께 참여할 수 없었다”며 “수사권 범위 안에 들어가면 보안 문제 때문에 KISA에서는 다룰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비밀번호가 암호화 됐다는 옥션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사용자 도용은 일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다만 악의적인 사용자가 피해자들의 이름과 주민번호 등을 사용해 제 3의 웹사이트에 회원을 새로 가입할 가능성은 있다”고 지적했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 기자]
人터넷에서 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

떡이떡이

호랭이
thoth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