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UG에 올라온 한 블로거의 글이 지난 주 말 루머로 소개돼 온라인이 화제입니다.
- http://kmug.co.kr/board/zboard.php?id=macnews&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13
- http://sung329.egloos.com/3875247

요점인 즉, 당초 9월에 출시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연기되어 10월에는 나올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특히 휴대폰이라는 특성상 사후 서비스(A/S) 중요 파트인 iPhone 콜센터 쪽의 세팅이 시작된 것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서비스는 애플코리아가 아니라 KTF 쪽에서 맡았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사람을 뽑아 충원한다고 정신이 없다네요.

그런데 이후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낚시글'이라고 악플이 많이 달리면서 원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 http://sung329.egloos.com/3877080

한 블로거가 나름대로 근거가 있어 생각을 쓴 것인데, 설사 낚시라고 하더라도 남의 사이버 앞마당까지 와서 낚시글이이니 뭐니 하며 행패인지. 웹세상 참 못되먹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이폰은 과연 10월 출시 및 서비스가 가능할까요? 아니, 더 중요한 건 KTF에서 출시를 하긴 하는 걸까요? 출시를 한다면 어떤 조건일까요? 궁금해 집니다. 지금도 아이폰 관련 루머는 끝없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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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또 다른 애플 관련 정보를 하나 더 찾았습니다. 혹시 아이폰 담당자 채용 관련 글이 있을까 싶어 일자리를 찾는 마음으로 검색해 본 결과입니다. 이건 아이폰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8월 18일자로 등록된 AP Accountant 라는 구인공고는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는 직책으로, 특이하게도 * Fluent in both Korea and English language  이 조건으로 붙어 있습니다.

- http://jobs.apple.com/index.ajs?BID=1&method=mExternal.showJob&RID=26507&CurrentPage=1

애플이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아태지역 본부 인력을 충원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한국어를 잘 하는 인물을 뽑는 까닭은 애플이 최근 주력으로 밀고 있는 아이폰 3G와 완전히 무관할까요? 아니면 단순히 한국 담당자가 우연히 관뒀기 때문에 충원하는 걸까요.

제 추정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완전히 헛다리 짚을 수도 있으니 감안해서...

당초 공고대로 아이폰 어카운트 매니저 한국 근무자를 뽑을 계획 (지난 번 화제 글 참고,  http://www.itviewpoint.com/65062 )이었지만, 내부 정책 변경으로 인해 싱가포르 아태지사에서 한국 시장을 원격으로 담당할 담당자를 뽑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이렇게 되면 애플코리아가 개입할 여지가 없어져 버리는 것이죠.(이제 영원한 보따리상으로 전락? ㅋㅋㅋ) 첫번째 루머처럼 KTF가 국내 전체 A/S를 직접 맡게 된다면 한국에 상주하는 아이폰 매니저를 뽑을 일이 없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뭐가 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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