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단초점 렌즈 프로젝터가 뭐야?
Ultra-short focus projectors (극단초점 렌즈 프로젝터)라는 게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프로젝터에서 80인치, 또는 100인치 이상의 화면을 쏘기 위해서는 최소 3~4미터 이상의 거리가 필요합니다. 보통 화면 가까이에 프로젝터를 몰아세우면 초점이 맞지 않지요. 이는 적당한 수준의 투사 거리를 필요로 하는 기존 렌즈 구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투사 거리를 극한으로 줄이기 위해 단초점렌즈를 적극적으로 채택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1m 이내에서 50~60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스크린과 프로젝터 사이의 투사 거리가 짧아지면 어떤 것이 가능할까요? 공간이 좁은 곳에서 프로젝터를 손쉽게 활용하기 쉬워집니다. 또한 프로젝터를 보다 화면 가까이 배치할 수 있어 공간 확보로 인해 발생하는 부수적인 문제들도 해결이 됩니다. 움직이는 물체 또는 사람이 프로젝터 화면을 가린다거나 프로젝터 램프로 인한 눈부심이 적어집니다.
2. 어떤 제품이 잘나가는 거야?
최근 출시된 극단초점 프로젝터 중에서는 Epson EMP-400W , Optoma EX525ST , BenQ MP771를 주요 비교 모델로 삼습니다.
엡손 EMP-400W은 IFA 0.65m 거리에서 60인치 이상의 영상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10W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28db로 저소음이며, 예열 시간은 5초 이내입니다. 램프 밝기가 1800 안시루멘이라는 점이 경쟁 제품에 비해 다소 단점입니다.
벤큐 MP771라는 모델도 단초점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1m 거리에서 최대 74인치 주사가 가능합니다. 특히 MP771은 3000 안시루멘으로 경쟁 제품에서 가장 밝은 편이고, 2000:1명암비 등을 구현했습니다.
옵토마 EX525ST 모델은 오늘 소개할 제품입니다. 1m거리에서 최대 82인치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투사비율 0.6:1 렌즈의 장착으로 기존의 프로젝터보다 2/3의 거리면 됩니다. 밝기는 2500 안시루멘. 명암비도 2200:1에 달합니다. TrueVivid라는 화면 보정기술을 채택했고, 8W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4.3kg입니다.
3. 극단초점 프로젝터, 살 가치가 있는거야?
여기서 극단초점 프로젝터의 활용 방식에 대해 다시 짚어 봅시다. 일반 가정에서, 또는 좁은 사무실에서 최소 2~3m 공간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스크린 대용으로 쓸 만한 넓은 벽은 있지만 투사 거리가 확보가 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실제로 제가 살고 있는 집 역시 방만 2개 있을 뿐 거실이란 것이 별도도 없기 때문에 프로젝터 투사라는 건 꿈도 꾸지 못할 사치였습니다.
그런데 극단초점 렌즈를 채택한 프로젝터들은 매우 적은 공간에서도 프로젝터 효율을 극대화시켜 줍니다. 아래에서 소개하게 될 옵토마 제품의 경우 최소 50㎝에서 최대 3.7m까지 투사 거리를 지원해, 만성적인 공간 부족에 시달리거나 기형적인 투사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교실 및 비즈니스 회의실, 일반 가정의 거실 등에서 활용하면 적당합니다.
4. 옵토마 9월 출시작, 따끈한 샘플을 받아보다
옵토마에서 극단초점 렌즈를 채택한 프로젝터를 한 번 테스트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받은 것은 두 번째였습니다. 처음에는 기업용 제품을 제시하신 뒤, “리뷰로서 적당하다”고 하시더군요. 일반인들이 기업용 제품을 살 까닭이 없을 터. 그래서 저는 “아무래도 이런 건 소개해 봐야 블로거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전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 보다도 저는 요즘 보다 비좁고 열악한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해 호기심이 컸습니다. 최근 품질은 조악하지만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휴대용 LED 프로젝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옵토마가 최근 내 놓은 투사거리가 극히 짧은 극단초점 프로젝터라는 재미있는 제품군을 알게 됐고, 현실적으로 가장 적당한 대안 리뷰로 낙점했습니다. 아래에서 덧붙이겠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리뷰 비용은 정중히 거절했습니다.(다른 분들과달리 저는 원래 '유료' 리뷰는 안 합니다^^) 대신 극단초점 프로젝터에 대해 좀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블로거들이 혜댁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로 드릴 선물을 좀 마련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옵토마 본사에서 별도로 제작한 파커 볼펜 기념품을 한아름 안겨 주시더군요, 아! 개념충만한 분들이시여~ 이젠 대여받은 프로젝터를 신나게 써볼 일만 남았네요^^
박스에서 막 꺼낸 뒤 한컷!
프로젝터 본체
주요 구성품들. 
상단 버튼 부
수동 포커스 링
후면 입출력 단자와 좌측 하단 전원 단자.
바닥 부분. 높낮이를 조절하는 받침과 좌측 하단에 켄싱텅 락도 보인다.
EX525ST 모델.
렌즈 캡 연결부.
렌즈 캡을 떼기 전 전면. 화면 왼쪽은 통풍구.
이게 바로 그... 초점거리를 확 줄이는데 공헌한 '단초점 렌즈'. 기술을 발전이란 정말 대단합니다!
5. EX525ST는 어떤 제품?
◆투사거리가 열악해도 = 전세계 DLP 프로젝터 1위 브랜드라고 강조(?)하고 있는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http://www.optoma.com )가 지난 9월 내 놓은 투사비율 0.6:1 단초점렌즈 탑재 제품이 EX525ST입니다. 1m의 짧은 거리에서 82인치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존제품의 투사거리보다 약 2/3이 짧아 졌습니다. 투사에 사용된 단초점 렌즈는 F# 2.59, f = 6.97mm 고정렌즈로 디지털 줌 기능을 구현하면 0.8x - 2x입니다. 물론 초점 링을 통한 ‘수동 포커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가용 영상 크기는 최소 투사거리 50cm에서 시작 하는데, 41인치~303.5인치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이 열악해도 = 게다가 칠판 모드, 교실 모드 등 흰색 바탕이 아닌 배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설정 모드가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공간이 좁고, 스크린 품질도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도 대형 화면을 볼 수 있게 된 셈이지요.
◆빛가림이 열악해도 = EX525ST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사의 0.55인치 DarkChip2 DMD칩을 탑재했고, 밝기는 2500 안시루멘입니다. 명암비는 2200:1. 극단적으로 밝은 제품은 아닙니다만, 이 정도라면 그냥 “약간 어둡다”고 느낄 정도의 공간에서도 매우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빛을 가리기 어려운 공간에서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옵토마 영상처리기술인 TrueVivid라는 것도 이미지를 보정하는데 한 몫을 합니다.
◆멀티미디어가 열악해도 = 2~3년 내에 출시되는 프로젝터들에는 스키퍼가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력이 10W가 넘는 제품을 내 놓은 경우도 있지만, 단초점 렌즈는 지나치게 출력의 높낮이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왜냐하면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이죠. 옵토마의 스피커는 8W입니다. 또한 HDTV 및 와이드 스크린 노트북을 지원합니다.
기타 이 제품의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크기는 33.9 x 27.6 x 12.2 cm입니다. 무게는 4.3 Kg, 소음은 일반모드 에서 28 dB입니다. 말 그대로 일반 모드일 뿐이고, 실제 사용 시에는 약간 소음이 더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좁은 공간에서 활용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냉각 팬 소리가 주로 들립니다) 일반 해상도 XGA (1024 x 768), 최대 해상도 UXGA (1600 x 1200) 60Hz입니다.
알려진 공식 자료의 값은 무려 180만원.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여전히 부담입니다만, 투사 거리가 매우 짧아 활용하는 방식에 따라 효율이 극과 극이 될 제품입니다. 공간 절약형인 만큼 주로 사용할 대상이 명확하기 때문에 상당수 단점들이 자연스럽게 가려지더군요.
6. 좁은 공간을 일부러 구현해 테스트를 하다
약 1m 급 투사 거리를 만들어 매우 좁은 공간을 실제 구현해 보았습니다. 강남에 있는 모 토론 카페인데, 가장 작은 방은 2~3명이 들어가기에도 벅찬 공간입니다. 이 곳을 빌린 뒤 넷북과 연결해 영화 감상을 시도했습니다.


공간이 어찌나 좁던지, 두 사람 들어가기에도 벅찬 공간이더군요. 예상보다 좁은 공간 때문에 당황했습니다. 과연 프로젝터를 쏠 여유가 있을지도 의문인 상황. 좁은 공간에 16:9로 쫙~ 펼쳐지는 화면은 무척 시원하고 볼만 했습니다. 16:9는 화면이 약간 작지만, 4:3으로 출력 모드를 바꾸면 80인치 대형 스크린이 코앞에 펼쳐집니다. (위 사진 참고)

영화는 2008년 출시 작품인 '혈크'를 시청해 봤습니다. 위 사진은 리사이즈 이외에는 전혀 보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실제 이 공간은 사진에 나타난 것 보다 훨씬 밝았고, 별도의 스크린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색 발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중 콘텐츠로는 플래시 영상을 시청했는데, TV를 보는 듯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보통 기존 프로젝터를 오래 주시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화질의 저하를 체감하게 되는데, 최근 DLP 제품들은 그런 단점들이 많이 보정됐다고 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팬 소리만 없었다면 좁은 공간에서 투사되는 화면만 봤을 때 프로젝터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OSD 언어는 22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한국어 역시 지원합니다. 
이미지 설정 옵션들. 
디스플레이 고급 설정에서는 각 환경에 맞게 자동 프리셋이 제공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모드.
특히 포멧 메뉴에서 화면 비율을 설정하면 출력 영상물의 형태에 맞게 자유롭게 맞출 수 있습니다. 현재 16:9 화면에서 윈도 화면으로 바꿔 화면이 커진 상황입니다.

기타 프로젝터 기본 옵션들을 설정할 수 있는 OSD 메뉴.
7. 또 어떤 활용 방법이 있을까? (댓글 이벤트 고고고~)
이렇게 극단초점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1m 이내 좁은 공간에서 쏘는 프로젝터들... 어떤 활용 방법이 있을까요? 공간 확보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곳은 어떤 곳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 반대로 초점 거리가 짧아서 발생하는 옵토마 제품의 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 마디 하고 싶은 분들, 손가락 끝이 근질근질하신가요?
자, 이쯤에서 오랜 만에 댓글 이벤트 한번 합시다. 스폰서는 옵토마입니다. 여기에 떡이떡이가 우편료를 부담합니다.
옵토마 측에서 ITViewpoint.com 방문 블로거들을 직접 지원하고 싶다고 하셔서, 차마 프로젝터를 통째 기증하진 못하고(한 대 200만원에 육박하다 보니 ㅋㅋㅋ), 대신 고가의 '파커' 볼펜 정품을 20자루나 건네 주셨습니다. 어익쿠 감사해라~
댓글로 좋은 비평을 남겨 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6분을 뽑아서 세 자루씩 보내드리겠습니다. 나머지 두 자루는 옵토마 리뷰 기념으로 꼭 드릴 분들이 있어서ㅋㅋ
- http://www.pencafe.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80002000168&search=&sort=price 인가 봅니다. 정가는 한자루 1만원이 넘으니, 총 20만원 가량 되는 셈입니다.^^
댓글은 지금부터 16일(목) 오후(밤) 11시 50분까지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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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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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시간에 프로젝터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것은 열을 뽑는 팬이 옆에 있어서 그 자리 앉은 사람은 더워 죽는 다는 것입니다.
팬을 위에나 앞쪽에 위치시켜 놓으면 될것 같은데 꼭 옆에 위치시켜 놓아서 운 나쁜 사람은 회의시간 내내 사우나를 합니다. 이 제품도 옆에 있는 것 같네요. 프로젝터 만들때 이것도 좀 고려해주세요.
저는 전혀 다른 목적으로 이런 프로젝터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바로 약시 장애인을 위한 화면확대 장비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약시인 분들은 보통 컴퓨터 화면을 볼 때 해상도를 낮춰놓고 별도의 화면확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 한번에 화면의 일부 밖에 볼 수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런 프로젝터가 작고 싸게 나온다면 전체화면을 책상이나 가까운 벽에 쏴서 다 볼 수 있으니까 여러모로 유용할 것 같습니다. 좀 엉뚱한가요?
음.. 상당히 괜잖군요. 이정도에 가격대만 적당하다면 왠만한 가정에서도 프로젝터로 영화를 볼 수 있겠는데요 흐흐..
근데 말씀하신 것 처럼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인만큼 소리와 발열 부분은 확실히 해결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많은 고민을 하고는 계시겠지만, 소리와 발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굳이 비싼 값을 치르고서 이 제품을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방 2m 정도 되는 공간에서 모이는 사람들이 굳이 프로젝터를 이용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몇 명이 모이는 곳에서 소리와 발열을 감안하고 쓸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냐는거죵 ^^ 넓은 곳에서는 그냥 저렴한 기존 것을 사용할테구요.
그리고 하나 더, 무게와 크기가 좀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 음.. 무게는 그렇다쳐도 크기는 좀 더 작았으면 하는 바램이.. 어찌됐건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위한 물건이라면 그만큼 크기도 작은것이 좋지 않을까요? 뽀대도 나고? ㅎㅎ
제품 자체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위에 말씀드린 부분들은 명품이 되기 위한 조건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이정도로 나와도 음.. 그럭저럭 수요는 있겠지만, 어차피 프로젝터라는게 아직까지는 비싼 이미지니 명품 프로젝터로 만드셔서 세계적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80인치 이상의 대형 TV는 아직까지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그에 비해 180만원이란 가격은 껌이죠. 그러니 525같은 모델은 초대형 TV의 대용품으로 포지션을 갖는 것이 어떨까요? TV를 프로젝터로 쏴서 보면, 스포츠 중계도 드라마도 느낌이 전혀 다르니까요. 시야각이 좋은 스크린, 평면 TV스럽게 생긴 스크린 프레임, 어울리는 스피커 세트, 설치 서비스 등을 묶어서 프로모션하면 상당히 당길 것같군요.
프로젝터를 스크린에 가까운 천장에 설치하고 실내 조명을 켜둔채 TV 수신을 하면, 모르는 사람은 그냥 '우와~ 너네 TV 엄청 크다'할 것입니다.^^ 525처럼 2,500 안시루멘에다가 스크린 가까이에서 쏘아주는 프로젝터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안그래도 TV는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 집에 비싼 PDP나 LCD TV를 사느니 가격만 합리적이면 작은 프로젝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터라는게 윗분들 말씀대로 팬소리와 팬 방향 발열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어찌보면 집안에 두고 쓰기엔 사치성 애물단지가 되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또 프로젝터가 안방시장으로 파고들기 위해서는 위 문제뿐만 아니라 전원을 on/off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을 켜는데 드는 시간이야 그렇다 쳐도 전원을 끌때 램프가 식을때까지 기다려주는건 가끔은 짜증났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엡슨의 EMP-400W경우 예열시간 5초, 종료시 바로 전원 off 라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내용을 못찾겠어서 아쉽습니다.
아무튼, 몇 가지 보완만 된다면 가정용으로도 손색이 없겠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발열과 팬소음을 해결한다해도 프로젝터는 제품이 고가라는 것도 있지만. 프로젝터의 생명이라고 할수있는
램프의 교체비용이 상당히 비싼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장기간 사용을 할 경우나 관리를 제때 못해준다면. 유지비용의 부담이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보다는 저정도의 화질과 룩스라면 웨딩플렌업체나 파티플렌업체에서 야외 예식이나 파티를 할때. 결혼식 화면을 보여준다거나 할때 사용한다면 매우 좋은 반응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을합니다.
그리고 리뷰에 램프의 사용수명이나 예열시간 종료시간등 실제 사용시에 입력신호가 없을때 자동종료기능등에 대해서도 정보를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살짝 욕심일까요? ^^
이제품을 일반인용으로 소개를 하시기는 했지만 제품 스펙을 보면 '데이타급' 프로젝터 입니다. 그러니까 보통 프레젠테이션용 기기라는 거죠. 프로젝터는 보통 데이타용, AV용으로 나누는데 각각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그 목적에 맞게 스펙이 특성화 됩니다. 데이타급은 PT나 PC 화면을 크게 보여주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스펙상 밝기가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4:3비율의 해상도를 가지죠. AV용은 말그대로 동영상이나 영화등을 감상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화면의 밝기보다는 화질을 우선시 합니다. 그래서 밝기를 희생해서라도 다이나믹레이지를 높이고 색공간의 충실성을 따집니다. 그리고 AV소스가 보통 wide이기 때문에 해상도로 wide로 나오고요. 또 팬소음의 크기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소개하신 제품은 물론 AV용도로 쓰는게 안되는건 아니겠지만 같은 가격대의 AV급 프로젝터에 비해 여러모로 성능상 떨어지는 면이 많습니다. 더구나 200초반대에 Full HD 프로젝터가 나오는 현시점에서 말이지요. 굳이 이제품의 주용도를 따지자면 작은 사무실에 회의공간이 마땅치 않은 SOHO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전시에 프로젝터를 주로 쓰는데 전시장의 환경이 항상 넓은 투사공간을 확보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단초첨랜즈에 줌랜즈를 추가로 달아서 쓰기도 했는데...이정도면 정말로 훌륭한 크기를 좁은 영역에서 확보해 주는 것 같네요. 테스트 해보구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키스톤 맞추는 것이 어떤 방식을 지원하는지 알 수 있을지요? 제가 보통 프로젝터를 옆으로 두세개를 연결해서 쓰는데, 키스톤 및 이미지 사이즈를 두 세개를 함께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그리드 지원이나 키스톤 지원이 어떤것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몇년전 자동차 튜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때.. 우리나라에도 극소수분들은 차에 pc를 설치해서 프로젝터를 연동시키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다리 밑 콘크리트에 쏠건지 스크린을 가지고 다니면서 볼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싸고 교체시기가 잦은 램프교체비용과 흐릿한 화질을 떠올릴때 과연 효용성이 있나 싶었는데.. 일단 한가지는 해결된거군요.. 가격적으로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우선 램프문제만 해결해주세요.^^;; ㅋ
여전히 180만원은 너무 비싼 가격인것 같습니다.
좁은 공간이라면, 100만원짜리 모니터도 충분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공간이 충분하다면 굳이 고를 필요 없을테구요... 프로젝터가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 가정집에서 영화를 보기위해 산다는 정도? - 일단!, 100만원 아래로 가격이 떨어져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유지비, 밝기, 소음등의 단점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말이죠.
그렇지만, 어느정도의 공간이 확보되지 못하는 소규모 회사의 경우에는 비교적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리라 짐작되네요.
저런 대형화면 구현이 가능하다면, 특히나 대형 인화물 그리는 분들에게 슬만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LG의 HS102G모델을 사용 중인데, 듀얼 모니터로 옆에 띄여 놓고 그림 그린 것을 어느 정도 감별해보는 것이 재미있거든요. 모니터에서 봤을 때는 잘 모르는 균형이나 느낌이 ㅍ츠로젝터로 크게 봤을 때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짧은 거리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하다면 재미있겠습니다.
그런 것 외에도 어떤 분들은 사진 찍는 스튜디오에서 사진이나 모델 포즈 테스트하는데도 프로젝터를 쓰시던데 좁은 곳에서 상당히 쓸만할 듯 하네요.
다만 계측을 해 봤을 때, 과연 성능이 어찌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병원에서 젤 쓸만할거 같아요.
예전 드라마 "하우스"를 보니 미세한 근육이 움직이는지 안 움직이는지 보려고
강당의 큰 스크린으로 내시경 화면을 보는 장면이 나왔드랬죠.
그렇게 큰 화면이 아니면 잘 분간이 안 가나봐요~~
그리고 바램이 있다면, 회의실이 적어 맨날 회의실 예약하느라 고생하는 저희 회사 신입사원들께 주고 싶어요.
걍 조그만 공간이라도 있음 회의 할 수 있도록...
적당한 가격대로만 출시한다면 괜찮을 것 같은 제품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기능이 있엇으면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프로젝터라면 테이블위에 설치를 해야지 영상이 스크린에 잘 맞춰서 나오잖아요.
그렇지만 극단초점 프로젝터의 경우 작은 공간에서 큰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작은 공간에 테이블이 꼭 있어야 한다면 이부분은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래 그림과 같이 렌즈 부분에 어댑터를 설치해서 투사 이미지의 높이를 높여줄 수 있다면 프로젝터를 테이블에 설치하지 않고 바닥에 설치해도 사용자는 아무 문제없이 영상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테이블이 필요없으면 테이블로 인해서 시야를 가리는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프로젝터를 가지고 있다가 이사오면서 공간이 없어서 포기하고 40인치 티비를 산 저로서는 좋은 대안이 될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리뷰를 보면 최대 해상도가 1600x1200으로 4:3 제품인데 최근의 영상 소스가 대부분 16:9인 것을 감안하면 HD(1280x720)나 Full HD(1920x1080)인 영화 감사용으로 이런 제품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문의 사진들을 보고 얼핏 느낀거지만 역시 기업용 제품이다 보니 프리젠테이션용이니 4:3 화면인 것과 밝기와 컨트라스트를 강조하여 밝고 강한 색조가 느껴져서 영화 감상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네요. 그래도 이런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나왔다는건 좋은 일이겠죠 ㅎㅎ
이거 좋아 보이네요. 가격이 관건이군요. 하긴 개인이 1, 200만원씩 줄 여유가 있다기 보다는 사무용으로 쓰는게 맞겠네요. 투사거리가 더 짧은 건 나올 가능성이 없을까요?
기업용으로도 손색이 없지만 학교 내 작은 강의실에 보급하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젝터가 큰 강의실에만 있어서 의아하게 생각했더니 초점거리라는 문제가 있었군요^^;
아직 학생이라 전문적인 지식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30데시벨 정도면 소음은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영상물 감상 시에는 사운드 시스템을 적절히 구축하면 되겠구요, 강의실에서는 마이크를 사용하므로^^;
발열이 쬐금 문제긴 합니다만 뭐 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초점거리가 짧으니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화면을 가리는 일도 없겠구요. 오랜만에 괜찮은 제품 하나 보고가네요. 돈 생기면 한번쯤 지르고픈 물건^^;
딴건 잘 모르겠고 요즘 나오는 프로젝터에 비해서는 값이 지나치게 비싸네요. 하긴 초점 거리가 짧아야 하는 사무실에서는 비싸도 사겠지만.
크기가 좀...크네요.(4.3KG이면...) 다른 분들이 워낙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쓸 말이 없지만...그래도 볼펜이 탐나서 혹시나 하고 하나 적습니다.
개인적으로 귀챠니즘이 상당한지라 프로젝터가 있다면 천장에 투사해서 누워서 보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프로젝터는 그런 종류의 활용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합니다.(물론 저같은 사람이 많지는 않다는 방증이겠죠 흑흑)... NXP(구 필립스)에서 천장에 쏘는 프로젝터 모델을 만들었던 적이 있는데 사양이 좀 안좋았습니다. 디자인은 이뻤지만.
천장에 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브릿지가 있으면 몇 가지 활용이 더 생길 것도 같은데요. 예를 들면 뭐라고 하나요? 그 천체관측소에 가면 돔형 천장에 별자리 쏘는 거...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유치원이나 학교/학원 등에서 프로젝터 수요가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천장에 쏴서 볼만한 뭔가를 일종의 미끼(?)로 삼아서 교육 자료로 내세우면 새로운 마케팅 포인트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프로젝터를 일종의 지지대랑 연결하고 그 지지대를 움직여서 천장에도 투사가 가능하도록 하는 장치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인터넷이나 교육자료 만드는 곳에서 별자리나 우주의 신비와 관련된 동영상을 구해서 제공하면...구매를 고민하는 곳에 직격탄을 날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시 별자리는 천장에서 봐야 제맛이니까요 ㅎㅎ 또한 아이들이 있는 유치원이나 보육원 등에서는 애들 낮잠을 재우곤 하는데 천장에 볼거리를 쏴주면 애들이 얌전히 누워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ㅋㅋ
보통 천장까지의 높이가 2.5~3.5미터 정도 하니까 왠만한 방에서는 천장 전체가 화면으로 덮이겠군요 ㅎㅎ
아무래도 극단초점 프로젝터라면 자취방이 제일 좋지 않을까요? 자취하는 방에 26인치 모니터가 있지만 여자친구랑 둘이서 누워서 보다보니 은근 작더라구요. 이럴때 남는 빈벽에 쏴서 보면 제격이겠네요.
그리고, 동아리에서 프로젝트를 위해서 비싼 토즈같은 곳을 빌려서 PT연습을 하곤하는데 이 프로젝터라면 집이나 작은 동아리회의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좁은 공간에서 꽉 찬 화면을 본다면 더욱 몰입이 잘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180만원이라는 비용이 큰 벽이겠네요. 동아리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겠지만,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런지...
가격이 비싸네요. 극초점까지야 아니겠지만 기존의 프로젝터에 와이드 컨버터를 붙혀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컴포넌트 단자도 없는거 같고, 그리고 HD 프로젝터가 아니네요. 물론 해상도가 화질과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바코제품중에 해상도가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화질이 더 좋은 제품이 있습니다. 그러니 육안으로 확인해야겠지만
일단 수치상으로 떨어지는데 그가격은 안착한거 같네요.^^ 엡손의 HD프로젝터도 위가격이면 사죠..
그리고 제가 알기로 대만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만, 디자인은 국내 중소기업디자인이네요.
애플,소니 처럼 직선과 정원으로만 된 디자인이 만들기도 좋고 사용하기도 좋고 보기도 좋다는 걸 모르는업체들이 참 많네요.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엡손은 LCD 프로젝터니까 가격이 싸죠. LCD 프로젝터는 HD급이라고 해도 첨엔 색상이 엄청 좋다가 3천시간 정도 사용하면 색상이 어두워져서 렌즈를 교체해야하는데 교체를 해도 한번 어두워진 색상은 되돌리기 어렵죠.
즉, 3천시간 사용하면 버려야 한단 이야기죠. 하지만, 옵토마 DLP 프로젝터는 색상 5년 개런티를 한다죠.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라고 할까요? 애플에서는 프로젝터가 안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 소니 프로젝터도 기술력이 많이 부족하죠. 디자인도 당연 중요하지만, 한번 거금 들어갈 거면 제대로 된 제품 사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는 위에도 썼듯이 콤포넌트단자, 해상도 등 여러가지의 종합점수였습니다. ^^
그리고 제가 소니와 애플에 디자인에 대해 언급한것은 그들의 프로젝터 디자인이 아니고요
전반적인 디자인을 말했던 것입니다.
디자인은 다 같거든요. 프로젝터를 디자인한다고해서 경쟁사들의 프로젝터만 봐서는 안됩니다.
자동차부터 아티스트의 그림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은 다 같거든요~~
좀던 길게 얘기하자면 직선과 정원으로 주된디자인을 하는곳이 소니와 특히 애플입니다.
그들의 디자인은 훌륭하죠... 그러나..
어설픈 곡선은 어설픈 디자인을 만듭니다. 물론 어설픈 곡선으로 된 잘된 디자인도 있지만 쉽지않죠.
어설픈 디자인의 요즘 자동차보다 옛날 "각그랜저" 나 70년대의 옛날 "각볼보" 가 차라리 좋다는거죠.
아이리버의 디자인도 초기에는 어설픈 곡선이였습니다. 오랜시간들이 지나면 느낍니다.
정원과 직선이 더 훌륭하다는걸....지금의 아이리버처럼...
IDC 내에 존재하는 OP 룸에 입주해 있는 업체가 쓰기에 딱이군요 ㅡ.ㅡ;;;
IDC 내에 공간을 빌려서 생활하는 업체들은 마땅한 회의 장소 잡기도 어렵고, 더군다나 좁은 OP룸에 프로젝트를 설치하고 할 만한 공간은 더더욱 없습니다.
여기에 모니터링용 PC 를 책상위에 두지 못하고 벽에 하나둘씩 붙이다 보면 후덜덜하죠 ;;;
IDC 내 OP 룸을 사용하는 업체들도 주 타겟으로 잡고 영업 활동을 하면 좀 대략 대박 ?
다만.. 가격이 쪼금 걸리긴 하네요 ㅎㅎ.
집에서 구매해서 쓰기에는 왠지 무척 비싸보이는 물건이네요. ^^;;
조그만한 중소기업에서 회의용으로 사용하거나, 좁은 범위내에서 사용해야하는 사무실에 적합한 제품이 되겠내요.
램프가 많은양의 전기를 끌어 쓸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제품이 조그만한다 보니, 발열에 많이 취약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느정도 테스트를 하고 나왔겠지만, 회의실이나 방이 후끈 하니 더워지는게 아닐까요 ^^?
옵토마 제품이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죠. 집에서 7161제품을 사용중인데 확실히 장거리로
쏘기에는 항상 거리가 압박이더라구요. 이동형 삼각대 스크린 120인치짜리 꺼내다가 펼치고
쇼파 옮기고 쇼파 뒤쪽에 삼각대 세우고 그 위에다가 프로젝터 올리고 코드 꽃고 하면 벌써
지쳐서 영화볼 기운이 사라져버리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하곤 하던 기억이 납니다.
단거리 투사방식이라 정말 탐나네요...
댓글이 너무 다양해 품질로 평가하기에는 좀 힘이 듭니다. 그래서 1,3,5,7,9, ... 이런 식으로 홀수 번째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 중 선착순으로 6명께 보내 드리겠습니다.
김성필 http://jj21.org/
골빈해커 http://golbin.net/
찰리 http://blog.naver.com/c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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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혹시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예비 당첨자 순위입니다. 카일 님이 연락이 없을 시 차례로 댓글공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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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현재 5분이 e메일을 보내 주셨고, 이 중 4분께 발송해 드렸습니다. 나머지 한분은 발송이 늦어졌는데 따로 e메일을 드리겠습니다. 늦어도 금요일 밤까지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떡이떡이



thoth






참고로 이 제품의 프로젝터 투사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