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가젯 콘퍼런스의 마지막은 표철민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강연, 그리고 함께 제공된 웹앱스콘 발표 자료(위젯 업계의 최근 문제점)는 위젯 선구자로서 갖고 있는 실질적인 고민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위젯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개발자들의 수익 모델은 과연 있는 것일까요. 표 대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현실적인 감각을 키워줍니다. 이날 강의 중에 '최고'였습니다.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
- 위젯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과 활용 전략
누군가는 과연 이게(위젯이나 가젯) 돈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을 말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 제가 나왔다.
1. 웹 위젯 - 국내에서는 다음 위젯뱅크 구글 가젯 디렉토리 있다.
위자드 팩토리는 싸이월드와 진행하고 있다.
위젯은 두 곳이 API를 내 놓고 있다.
2. 데스크톱 위젯 - 대표적인 데스크톱 위젯은 설치한 뒤 느려진다고 지워지는 게 많았다.
야후 위젯, 맥OSX 위젯, 네이버 데스크톱, 다음 위젯바
API SDK 등 다들 제멋대로다. 표준화 이슈가 있을 것이다.
3. 모바일 위젯 -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주목
LG가 지난 주에 SDK 1.0 내놨다.
삼성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4. 위젯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은 어떤 것이 있나?
1) 위젯 판매 모델 -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모델
애플 아이폰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 수익비율 높아 이건 확실히 돈이 된다.
SKT 아이토핑, KTF 쇼 위젯, LG 삼성 등 - 남이 잘되니 똑같이 따라하는 것 같다.
2) 랜딩 페이지 광고 - 위젯은 무료로 하고 랜딩페이지에서 광고를 유치하는 것.
이 자리에 들고 온 예시는 RockYou Ad Network 모델임.
3) 광고 위젯 - 위젯 모습을 닮아 있는 광고 모델
Affiliate 광고의 발전적인 형태 WidgetBucks.com 사례
4) 위젯 내 광고 삽입 - 무료로 제공되는 위젯의 일부 공간에 롤링 형태로 광고 노출
구글 가젯 애드 사례
5) 위젯 서비스 내 Digital Item 판매 사례
매우 독특한 개발 아이템이다. 주목하시라!
위젯은 무료로 하고, 그 안에 아이템을 개발해 판매하는 온라인 게임 모델임.
The Original Pocky (100만 이상 월간 사용자, 위젯 내 뼈다귀 판매로 수익)
6) 정 안되면 ‘콘테스트 헌팅’
경진대회에서 돈을 벌 수도 있다. - 워낙 없어서 써 놓은 반 농담임
5. 과연 개발자들은 위젯으로 뭘 하길 원하나
- 위젯 마케팅에 대해서 개발자에게 따로 소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생략!
개발자의 선택은?
1) 트래픽을 원하면 웹 위젯을 만들면 된다.
주로 블로그 트래픽 위주라는 점을 유의할 것. 향후 모바일이나 IPTV 연동은 시작 단계.
현재 다음/구글이 위젯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효과는 크게 날 것이다.
2) 돈을 벌려면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 기반 개발 세계로 들어가라
수익창출, 손쉬운 유저 확보가 목적이라면 해외 SNS, 모바일 플랫폼을 공략하라. 엄청난 매출이 일어나는 위젯도 많다. 특히 모바일 위젯의 경우 '안드로이드'를 강력 추천해 주고 싶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아이폰은 한 개지만, 안드로이드는 오픈 얼라이언스 제조사의 폰에 다 들어가지 않는가.
<참고> 위자드웍스 ‘W위젯’의 마이스페이스 진출 사례 - 대회 수상해서 한국 대표로 아시아에 나갔다. 첫날 만에 6000명이 설치를 하더라. 대단하다. 이름은 ‘스마트 베이비’라는 것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지금 설치자는 약 2만 명 된다. 타깃팅만 잘 하면 50만~100만개 모으는 건 가능하다고 확신하고 있다.
6. 개발자도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할 때다!
이제 개발자의 시대다. 과거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트래픽 발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제는 위젯을 통해 정말로 개발자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가능성 높일 수 있는 시기다.














<지난 10월 23일 웹앱스콘 발표 자료>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
- 위젯 업계의 최근 동향과 문제점
특히 위젯 업계의 장애물 PPT 부분만 보면...
1) 범람하는 API와 SDK - 포털별, OS별, 브라우저 별, 휴대폰 제조사별, 모바일 솔루션 업체별, 이통사별, 위젯 MCP별 등등 제각각 존재하는 위젯 플랫폼들
2) 표준의 부재 - 위젯 엔진이 제각각 달라 호환성 확보가 어려움.
3) 어딜 가나 시계와 날씨만 가득 - 다 플랫폼 한다고 하면 콘텐츠는 누가 해? (개발 아이템의 부재)
4) 그 곳에 가면 개발자가 없다 - 구글 API, WZD API 출시 1년이 넘었지만 개인 개발자가 만든 것은 미미하다.
5) 한국에서 위젯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을까 - 위젯이 뜬다는 건 알겠지만... 애플 앱스토어 모델? 애드센스 모델? 아니면 한국형 신모델?
6) 위자드웍스는 개발자 여러분과 성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ㅎㅎ 깜찍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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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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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따라 나갔는데 사라지셨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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