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연말이 되고 계십니까?
"야이 이런 떡이떡이만도 못한 개허접 서명덕기자야, 뭐가 훈훈하냐. 한번 죽어 볼래..."
라고 돌을 던질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경기가 워낙 개떡같아서 웃을 일이 없어요. 놀고먹는 저 역시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특히 벤처기업들... 한국의 벤처기업들은 올해 초부터 끔찍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벤처를 거들떠도 안 봐요. 투자자들도 웹 벤처라면 치를 떱니다. 그만 낚이겠다고 하더군요. 그들도 걍 네이버 주식에 올인하는게 낫다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이런 식이라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미약하지만 웹 벤처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웃을 일이 조금이라고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떡이떡이가 LG전자와 시만텍코리아, 그리고 한국카스퍼스키가 함께 하는 벤처지원 이벤트를 제 마음대로 마련해 봤습니다.
**** 이벤트는 간단합니다
패기로만 똘똘 뭉친 학생벤처, 또는 운영에 허덕이는 신생벤처 중 회사에 변변한 노트북 하나 없어서 PPT 한번 뽀대나게 못하는 분들을 위해 LG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아톰 기반 넷북 미니 X110 1대 풀 패키지를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회사에 넷북 한대 정도는 있으면 이동하며 일 하시기 좋을 겁니다. LG전자에서 떡이떡이에게 경품으로 지원을 해 주셨는데, 제가 쓰는 것 보다는 벤처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더 아름다운 프로모션으로 마무리 될 것 같네요.
또한 다른 벤처기업 한 곳을 더 골라, 든든하게 일 하시라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PC의 백신을 정품으로 교체해 드리겠습니다. 시만텍 노턴과 카스퍼스키 두 종류로, 제가 드릴 수 있는 라이선스는 총 7개입니다. V3 같은 허접한 것 보다는 훨씬 좋을 겁니다. 특히 노턴 2009의 경우 정말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도 부족할 만큼 좋아졌습니다. 저도 지금 노턴 마니아가 됐어요. 또한 2009년 다이어리 세트들도 몇 권 드릴께요.^^

**** 야이놈아, 응모 방법을 알려줘!
응모 방법은 늘 하던대로 입니다. http://itviewpoint.com/blog/category/153를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이벤트를 수년 동안 정말 많이 진행해 온 터라... 특히 저는 벤처지원 이벤트 섹션을 http://itviewpoint.com/blog/category/81433 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혹시 정기적으로 도와주실 대기업들 환영^^)
지금부터 12월 27일(토) 오후 11시 59분까지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응모를 받겠습니다.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데 넷북이나 백신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라고 서술하시면 되겠죠? 다만, 응모가 저조하거나 지원해 드릴 만한 수준의 회사가 없으면 이벤트를 취소하겠습니다. 받을 만한 기업에게 널리 알려 주시는 것도 권해 드립니다.
제품을 받고 난 뒤 조건은 전혀 없습니다. 개인 기증이기 때문에 세금 문제도 없습니다. 걍 쓰시면 됩니다. 또한 해당 벤처기업은 제 블로그에 자세히 소개도 해 드립니다. 진정한 1석 2조입니다.
주의할 점 :: 응모 글에서 '회사명'과 '하시는 업종'을 꼭 밝혀 주세요. 또한 기증은 사원 개인이 아니라 회사 전체 앞으로 드립니다.
참고로 앞서 진행한 벤처 홍보 이벤트 http://www.itviewpoint.com/83593 는 연중 계속되고 있습니다.
**** 벤처 말고, 블로거 이벤트는 없나요?
네 당분간 없습니다. 연말에 DVD 영화 보며 선물을 나눠 드리는 계획을 했었고, 행사를 할 생각이라고 블로그에 알려 드렸지만 의외로 반응들이 전혀 없어서 그냥 개최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백수 상황이라 돈이 궁해서 제 돈을 각출해 화려하게 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지난해 말에는 수십만원어치 공연을 무료로 보여 드리는 이벤트를 http://itviewpoint.com/44256 한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또 이벤트 할께요.^^
**** 이제 좀 훈훈하신가요? 아님 말구~
사실 요즘 짜증만 나잖아요. IT는 더 암울하잖아요. 블로고스피어 보면 서로 쥐 뜯기만 하고 재미 없잖아요.
소박한 이벤트가 한 기업에겐 훈훈한 연말 소식이 됐으면 좋겠네요.
또한 여러분들도 나누는 기쁨을 아는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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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그 동안 쌓인 LG 넷북 미니 X110 리뷰 (까칠해서 죄송 ㅋㅋ)
http://itviewpoint.com/81153
http://itviewpoint.com/84132
http://itviewpoint.com/84175
http://itviewpoint.com/88515
http://itviewpoint.com/89010
http://itviewpoint.com/89873
http://itviewpoint.com/9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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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시도 재밌게 잘 봤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인심좋은 이벤트까지! ㅎㅎ
대단하신걸요? ㅋㅋ
저는 제가 원래 갖고있던 노트북이 워낙 구형이라..
제가 감사히 쓰기로 했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올께요~
그간 인사나 흔적 제대로 자주 못남겨 죄송하네요^^
플래쉬게임이나 아바타 아이템/솔류션 같은 콘텐츠 만드는 회사에 다니는데...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기존에 저희 서비스를 제공하던 포털들이 하나같이 내년에
계약 갱신이 어렵다고만 하네요.
큰 매출이나 트래픽이 나지 않은 서비스는 예산자체가 나오지 않는다는데
아무리 부탁하고 이런저런 제안을 해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음악관련해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려고 하는데
회사 노트북이 맛이갔는지 OS를 새로 설치를 해도 IE하나 뜨는데 3분이 넘게 걸리네요.
분위기상 새로 사달라고 할 형편도 아닌데 신규사업때문에 외부 PT하려면 멀뚱하게 화면보며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서 진짜 민망합니다.
박봉을 쪼개서 개인적으로 하나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는군요.
저희 회사가 되던 안되던 여러모로 깝깝한 현실에 이런 따뜻한 이벤트 감사합니다.
역시 떡이떡이님 멋지다능~!!
멋진 사업을 하는 벤처에서 일하시는 분께 상품이 갔음 좋겠다는 ^^
그래야 멋진 회사 소개도 볼테니깐요^^;;
좋은 하루 되세요~
rss로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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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사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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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그런데..이거 사실은 저보다 더 필요하신 분들이 많을거 같아요
괜히 욕심부렸나보네요 ㅎㅎ 쓰다가 보니까 어짜피 놋북도 있는데 걍 더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놈 하나 써볼까 하고 기웃거리는^^;;
꼭 좋은 분께 돌아가기를 바래용.. 와 근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래저래 안좋은 소식이 많았던 2008년의 막바지에 참 기분좋은 이벤트를 보는거 같아서 좋네요^^
저희 회사도 내년에 일이 정말 하나도 없어서 암울 합니다... -_-;;
넷북이벤트에 침을 질질 흘리고 있지만...^^
정말 저보다 더 어렵고 젊고 총망받는 IT벤처인들에게 기회가 갔으면 좋겠네요.
다행이 회사에 차가 있어서 놋북이 아무리 무거워도 실고 다니면 되거든요....ㅎ..ㅎ..ㅎㅎ
그래도 백신은 탐난다는... (울 사장이 백신을 안사줘요...ㅜㅜ)
사람 사는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킁킁~~ 컴퓨터에서 냄새 나나? ㅎㅎ
IT업계 소개도 해주신다는 말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경품은 필요없는듯..)
저희는 일본오사카 IT벤처로 등록되어있는 비즈인조이라는 회사입니다.
http://bizenjoy.com (아직 사이트가 리뉴얼중입니다)
최근 경기상황이나, 환율을 보았을 때 소규모기업이나 개인단위로 해외에 직접판매할 수 있다면 대단히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개념은, 개인단위의 판매자가 상품을 소싱해서, 국내 지마켓이나 옥션에 판매하듯이 일본의 야후경매나 라쿠텐등에 판매를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온라인무역은 의사, 변호사도 부럽지 않은 전문직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온라인직판매 서비스' http://bizsense.tistory.com/
※가능하면 한국의 IT관련 서비스를 일본에 해보고싶습니다..^^
요즘 외부로 PT를 해야하는 일이 부쩍 많아졌는데 구닥다리 HP 노트북이 고장나 버렸습니다.
순진한 직원들이 성인악덕광고에 클릭했다가 데스크탑에서는 성인광고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리스 데탑 한 대는 스스로 무한 부팅을 반복하고 있군요.
기회가 저희한테 돌아온다면 정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훈훈한 이벤트 감사합니다.
저희도 참가해도 되는 이벤트인가요?
아웅... 회사에 넷북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블코가 진행한 이벤트에서 나온 경품을 블코에서 신청할 수도 엄꼬...ㅋㅋ
그럼 백신이라도... 굽신굽신..OTL
허허... 갑자기 제가 부끄러워 지네요..^^
화이팅~ 응원 하나 보내 드립니다.
2006년 병특 시절 혼자서 개발을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2008년 여름 정식 팀이 형성되고 BetaStudios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습니다. 저희 팀은 저를 포함한 총 6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팀이며 각자 기획/디자인/개발/운영 등의 업무를 맡아 "팀 프로젝트" 기반으로한 SNS인 [Hupod]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략히 소개 드리자면 "내가" 진행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무엇이든)에 참여 할 팀원을 찾고, 온라인 상으로 협업을 하여 실제 아웃풋을 낼 수 있도록 돕는 도구(회의록 작성, 일정 조율, TODO)들을 제공하여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저희는 최근에 Closed Beta 프로모션 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었고, 저희 서비스를 소개하는 플래시와 함께 재미있는 클로즈베타 신청 이벤트를 http://www.hupod.net 을 통해 준비했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 팀이고, 아직까지 사무실이라 부를 만한 저희만이 공간도 없어서 내부적으로도 이런 저런 어려움은 많지만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자부심과 "우리도 잘 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배고픔을 달래고 있습니다. :) 사무실이 없다보니 저희는 최소 주 2회, 외부 토즈 혹은 커피숍을 잡아서 회의를 진행하는 등의 업무 조율을 하고 있으며 평소 MS Groove 와 같은 SW 로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에 신청하게 된 것은 저희 맴버 중에 아직 노트북이 없는 맴버가 있는데, 넷북이 있었으면 저희가 모여서 업무를 진행할때의 최대 고민꺼리 중 하나인 PC의 갯수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저희 대학생 맴버 모두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관계로 가벼운 넷북은 저희 "어깨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대표로서 팀원들에게 제대로된 밥 한번 쏘지 못한 점에 대해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을 새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표로서 우리 팀원을 위해 "한 건"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서명덕님 블로그를 윈도 사이드바 RSS로 늘 접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는 것 쉽지만은 아닌 일인데, 늘 새로운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달해주신다는 점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벤트 까지 진행하신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ㅠㅋ 앞으로도 IT 쪽에 종사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새로운 소식!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떡이떡이

호랭이
thoth






정말 꼭 필요한 분이 주인공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벤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