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의 비윤리적 바이럴마케팅? (포털 기사는 삭제, 원본 기사는 그대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83&oid=030&aid=0001989573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73582
제닉스님 블로그 글 원문 (현재 삭제. 왜 삭제했을까?)
http://xenix.egloos.com/1849149
<안랩이 제시한 '알약' 공격안 주요 내용>
①alz 독자 포맷이 라이브러리를 지원하지 않는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들의 원성을 받았고 ②무료를 빌미로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및 핵심기술 확보 부재 등 문제점이 드러났다
알약의 실체에 대한 비판 글 ( 알집 등 사례를 생각하면 가까이해선 안되는 것이라는 설명. 충분히 일리는 있음)
http://blog.naver.com/oscc/20043853700
제닉스 블로그 글에 관련된 반응 (하지만 링크처럼 자발적인 비판이 아니라 포스팅 논조까지 지시했다다면 문제)
http://blog.naver.com/kjcc2/50039173094
누구나 알약에 대해 비판은 얼마든지 할 수 있음. 정말 욕먹을 짓 이라면 쎄게 욕을 먹어야 함. 하지만 안철수연구소와 같은 행태라면... 사실 더 아는 바도 있고, 더 지독하게 까발릴 수도 있지만 한번 실수는 용서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포스팅은 이쯤에서 자제하겠음.
안랩은 '무심코 삼킨 알약이 독약'이라고 했는데, 알고 봤더니 그 알약은 안랩 스스로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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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시사점 - 알약이 잘했다는 것 보단, 안랩이 또 다시 엄청난 헛발질을 한 거라고 봐야 할 듯.
경쟁사를 까 달라고 요청하는 바이럴은 앞으로 어떤 식으로든 통용될 수 없음. 물론 회사를 사랑하는 한 마케터로서 "잘 써 달라"고 통상적인 부탁은 할 수 있겠지만, 특정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공개적으로 비판해 달라는 요지는 매우 위험한 마케팅임.
이젠, naked conversation 임을 명심할 것.
마케팅 강연에서 '비밀은 없다'고 그렇게 말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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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
알약직원이 아닌이상 굳히 알약을 옹호할 필요가 없을거 같고,
거짓도 아니고 보통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을 이야기 하는건대,
외국에서는 상대방의 비교광고 및 비판 광고까지 허용하는대 한국은 안 그렇죠,
서로의 당연 단점을 나열해서, 사용자가 선택하게 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인사이트미디어 담당자 전화통화 ::: 이번 마케팅은 안철수연구소와 무관하게 진행된 것으로, 안철수연구소는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알려 왔습니다. 의사전달 차원에서 명기해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논란 관련 추가 글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236&kind=1 더 참고하세요.
제가 보기엔 이와 같은 연장선상에서 벌어진 일이 아닌 가 싶습니다. (컨펌하는 인하우스가 진짜 문제라지만...)
인터넷 마케팅이 화두라면서, 야시꾸리한 외서 몇 자 읽었다고 마치 세상 다 아는냥, 나대는 거 많이 보거든요.
PC통신 시절부터 서포터, 바이럴에 모사 대필까지 다 거쳐본 제가 보기엔 기가 찬 일이 자주 눈에 보입니다. 쩝.
프로덕트나 아이템 한 둘을 위해 브랜드와 CI를 포기(?)하는 작금의 세태를 보면 참 아득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런 트렌드는 실무자들에게 CI 가치 부터 인식시키면 그나마 해결의 실마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CI-브랜드-디비전-프로덕트 라는 순차적인, 당연한 위계조차...
일선 마케터들이 인식하지 않아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 거라 봅니다. 쩝.
인사이트미디어라는 홍보대행사가 각성을 해야 하겠지요
헛튼 수작으로 인터넷 이용자들을 기망하려는 행위가 문제라고 봅니다.
만약 이러한 것이 인터넷마케팅의 트랜드 였다면 블러거들도 반성해야 할 듯 합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안철수박사님이 안계셔도 그 영혼은 계속 유지되는 기업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안철수연구소에서 공식적으로 이런 일을 꾸밀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안철수연구소의 엄청난 브랜드 가치를 생각해보면
이런 수작으로 인해 추가로 얻을 이익보다는 Risk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애초부터 영혼이 없는 기업이었다면 모를까 그간 안철수박사님이 어떻게 해서
브랜드 가치를 쌓아 왔는 가는 다들 인정하는 사실이잖아요.
작은 PR회사가 너무 열정적이어서 돌출행동을 했나 봅니다.
그러나 블로그마케팅을 하는 회사라면 가치관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결과적으로 안철수연구소의 브랜드 가치에 큰 피해를 입혔으니
공식 사과를 하든 해야할 텐데...숨었네요...
www.ensight.co.kr (회사 홈페이지가 없어졌네요 )
안랩이 지금까지 해왔던 언플 행보를 봐서는 안랩에서 직접 지시했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을 듯 싶은데
'나의 안랩짱은 절대 그럴리 없어!' 라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계신 분들이 꽤 되네요.
소비자로서 한 기업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인가요, 아니면...... ^^
하루 사이 미투데이에서는 한국 SW의 빛을 안철수연구소에서는 그림자를 보게 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이런 일이 있는 줄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니... =_=;
아 난 우주에 살고 있는 건가???
안철수 연구소라... 전형적인 애국심 마케팅으로 먹고 사는 회사입니다.
그동안 국내에 들어왔던 아무리 좋은 백신들오 안철수 연구소의 애국심 마케팅 앞에서는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마치 저번 대통령 선거처럼 자질이나 도덕성과는 상관없이 오로지 경제라는 단어에 정신이 팔렸던 것처럼요..
문제는 알약의 경우 어쨌든 국내 업체이기 때문에 그들의 애국심 마케팅도 한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애국심을 이용해 정확한 성능 차이를 모르는 일반인과 관공서를 상대로 장사했는데.. 인제는 안통하는 거죠..
안철구 연구소에 대한 오래된 얘기는 이쪽 IT업계나 홍보대행사, 기자들 사이에서는 거의 전설이죠.
애국심 마케팅이 안통하니 찌질한 블로그 마케팅하려다가 꼬리가 잡혔네요.
대행사가 했다고 하지만 그 대행사가 누구를 위해서 일합니까 ?
마치 미국이 이라크에서 민간 군사 고문단 시켜서 이라크인들 죽여놓고.. 자기는 안그랬다고 하는 것처럼요..
안철수 연구소는 연구소가 아니라 정확히 얘기하면 마케팅 회사입니다.
알약과 경쟁적인 구조에서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야심차게 만들었고 실제로 알약보다는 V3lite가 더 경쟁력 있고 안정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알약을 비판해 달라?
글쎄요. 그럴 수도 있었게죠.
제품이야 사용자가 편한 것 쓰면 장땡인 것 같습니다. 제품에 따라 선택은 고객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안랩이 떠들어 봤자 선택은 고객이고 고객이 소문을 낼 것 같네요.
비난을 해달라는 것은 무리수네요.
게다가 인사이트라는 마케팅회사 혼자의 독단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마케팅회사에서 마케팅 전략등에 대해 안랩과 협의를 했으니 진행을 햇겠죠.
안랩도 이제 이름값을 할 실력이 안되면 문을 닫는게 더 깔끔해 보일 것입니다.
결국 인사이트미디어 유대표의 선택은 클라이언트를 보호하는 쪽으로 했군요...
회사의 대표로서 블로그마케팅을 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할 망정 고객을 보호하는게 이득이 될꺼라는 쉽지 않은 판단이었을꺼라 생각됩니다.
저도 깊게 고민을 많이 했으나 합리적인 선택인것 같습니다.
마케팅회사로서 블러거와 네티즌을 속인다는 이미지가 남더라도
결국은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 향후 마케팅을 의뢰할 수 있는 잠재고객들과 회사의 이익을 위하는 길이라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실제 네티즌들은 마케팅 내용은 볼지라도 대행사가 어디인지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지요..
블로거나 네티즌을 선택하기 보단 이익을 주는 고객을 선택하는게 합리적이라는 판단이겠지요.. 블로거나 네티즌이 회사의 운영자금을 대줄리는 만무하니까요..
만약 이일이 사실이라면 안철수연구소의 영혼이 있는 기업에 대하여 많이 배우시길 바랍니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원리원칙을 지켜가는 것이 궁긍적으로 더 큰 이득임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인사이트미디어는 고객을 끝가지 보호하는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 보여줄 수 있지만 반대로 고객 모르게 돌출행동을 하고 안철수연구소에게처럼 고객 회사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회사라는 이미지는 잠재고객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것을 판단해서 신중히 결론을 내린 것이겠지요..
어쨋든 어려운 결정을 잘 하셨고 후회하지 않도록 앞으로 잘 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는 양날의 칼이란 사실을 말이죠, 특히나 b2c...
2.0 시대에 위기관리메뉴얼도 2.0으로 만들어놔야하는지...
안철수연구소가 대표적 보안기업이긴 하지만(SW, HW, MSS, Consulting...) 최근 들어서 매출 500억원을 넘겼고 시총도 엄청 빠졌고... 브랜드 가치에 비해 왜소한(!) 덩치 탓에 Big brother조차 될 수 없었던 관계로 벌어진 사태가 아닐까 싶네요.
또 커뮤니케이션팀이 아니라 인터넷 사업부 차원에서 벌어진 일이라 화를 키운 것 같기도 하고요,
조직이 커지면서 겪는 성장통일 수도 있고요.
애정이 있고 남일 같지 않아 이렇게 글 올리네요.
정반합이죠 뭐 세상사...
힘내세요, 다들.

떡이떡이

tho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