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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 3일은 휴가입니다. 휴가 기간동안 어떤 일을 해 볼까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고민해 오던 블로그 DB이전을 진행했습니다. 제로보드가 1.0.1 선행버전이 나온다는 얘길 듣고, 1.0.0은 큰 문제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한 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 가장 큰 문제는 태터 클래식을 쓰는 상황이었습니다. TTXML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미지 포함 백업 용량만 1.1GB. 마이그레이터를 통해 내려 받았습니다.

2. 그러나 제로보드는 텍스트큐브의 TTXML만 받아들이는 것 같더군요. 확인은 안 되지만 태터툴즈의 TTXML은 복구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다시 텍스트큐브를 설치해 데이터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TTXML을 받았습니다.

3. 제로보드 XE에서 TTXML을 읽어냈습니다. 복구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렸습니다. 밤새 작업이 진행되더군요.

이렇게 두 단계의 작업을 거쳐 어렵게 DB를 제로보드 XE로 옮기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4년간 쌓인 글 개수는 무려 3600개가 넘습니다.

블로그 스킨은 일단 기본 스킨이 마음에 들어 약간만 변형해 당분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스킨 디자인은 다른 분 디자인을 잘 참고해서 차차 개선해 나갈 생각입니다. 1단짜리 스킨이라 사진이나 영상을 크게 뿌리는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 광고도 날씬한 폼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지저분한 요소도 모두 정리했습니다. 동영상 블로그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데, 체계적으로 통합 DB를 쌓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보 포스팅에 참여하고 싶으시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시면 됩니다. 시간 순으로 제 글과 함께 쌓이도록 했습니다. 오픈ID 기능도 조만간 넣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참고> 제로보드XE는 라이선스 특성( http://www.zeroboard.com/zbxe_faq/16559132 ) 상, powered by zeroboard라는 단어를 지워도 됩니다. 물론 저는 남겨 뒀습니다.^^


제가 즉석에서 생각해 본 장점은

1. 관리자든, 리플러든... 에디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하다.

2. 블로그는 물론이고 게시판 기반의 어떤 형태로든 확장이 가능하다. 사이트내 통합 검색도 가능하다.

3. 애드온이나 위젯 등을 이용한 웹페이지 편집이 용이하다.

4. 캐시 기능으로 일부 느린 내외부 콤퍼넌트의 속도 개선에 도움이 된다.

5. 스패머 및 악성댓글에 대처가 쉽다.

6. 회원 기반 운영도 가능하다.

7. 레이아웃, 애드온, 위젯 등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8. 기타 자잘한 '배려'가 좋다.


단점으로는

1. 아직 블로그로 쓰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 세부 세팅이 복잡한 셈.

2. 활용할 수 있는 블로그 레퍼런스 스킨이 많지 않다.

3. 스팸이 걱정이다.

4. 기타 미처 머리에서 정리하지 못한 자잘한 문제점들이 몇 가지 있다.

5. 제로보드4를 한번도 써 보지 않은 사람이 텍스트큐브를 쓰다가 XE로 넘어오면 생소한 개념을 잡는데 약간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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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종료일 : 2008-03-27 23:59
참가자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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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XE로 바뀐 블로그, 괜찮으신가요? (26)
1 좋쿤... 만족함다!
  bar 18 (69%)
2 그냥 전 텍스트큐브 쓸래염!
  bar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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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