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tviewpoint.com/62870 에서 결혼 이슈로 한창 말이 많았는데, 결국 엔씨소프트 CSO로 활동하게 되네요. 사외이사였는데 이젠 CSO가 되셨군요. 약 1시간 전 쯤에 공식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게임판에서, 또 크게 보면 인터넷판에서 '천재소녀' 윤박사님의 또 다른 활약이 기대됩니다.
전공을 살려 엔씨 캐릭터에 인공지능이 들어 갈려나~^^
보도자료 /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부사장) 영입
[2008년 11월 04일] 엔씨소프트는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로 윤송이 전 SK텔레콤 상무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윤송이 신임 CSO는 MIT 박사 출신으로 맥킨지&컴퍼니 매니저, 와이더댄닷컴 이사, SK텔레콤 상무 등을 거치면서 기업 위기관리 전략, 인터넷 비지니스 전략, 신규 사업 인프라 구축 등 주로 하이테크 기업의 신규 사업 추진 및 사업 전략 개발 부문에서 일을 해 왔다. 근무는 오는 10일부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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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경력]
2005. 03 ~ 2007. 12
SK텔레콤, 상무, CI(Communication Intelligence)본부
▪ 개인화 서비스, UI(user interface), 모바일 검색 및 모바일 운영시스템 등의 데이터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과 사업인프라 구축 담당
2004 ~ 2005. 03
SK텔레콤, 상무, 인터넷 전략 본부
▪ CI TF를 통해 개인화 서비스의 전략 개발과 제품 기획, 상용화 담당, To-Be Nate TF 를 통해 데이터 비즈니스 중장기 전략 방향 및 발전 방향 도출
2002 ~ 2004
와이더댄닷컴, 이사,
▪ 신규 사업 관련 제품전략, 마케팅 브랜딩, 서비스 제공 측면의 실행 전략을 개발
2000 ~ 2002
맥킨지&컴퍼니, 매니저
▪ 맥킨지&컴퍼니의 기업 전략 및 M&A 그룹과 기술, 정보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소속으로 활동함
▪ 하이테크 기업의 중장기 사업전략개발과 대기업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및 투자 전략 개발, M&A, 위기관리전략 등을 진행
[학력]
2000. 02
美MIT박사 (컴퓨터 신경과학 박사, 뇌와 인지과학 전공)
▪ 논문주제: "감성을 가진 합성 캐릭터", 상호작용 3D 그래픽과 에이전트기술에 기반한 지능형 시스템 개발
1996.08
KAIST 학사 (전기및전자공학과)
▪ 논문주제: "신경망에 기반한 의학 진단 시스템"
[주요 전문 활동]
2005 ~ 2006 이화여대 경영대학 겸임 교수
2004 ~ 2005 여성공학인협회 이사
2001 ~ 2002 연세대학교 언론 홍보 대학원 겸임교수
[주요 수상 경력]
2007 "21세기 젊은 지도자", 중국 보아오 포럼
2006 "젊은 글로벌 지도자", 세계경제포럼
2004 "주목할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 월스트리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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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Viewpoint 스타터이자 공동 에디터 '서명덕 기자' 입니다. 닉네임은 떡이떡이 입니다.
이 곳은 블로그미디어이며, 개인 공간은 http://itviewpoint.thoth.kr/ 을 메인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콘텐츠 막펌을 전면 허용 http://itviewpoint.com/blog/54971 합니다. 다만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하며, 상업적인 용도라면 별도로 문의하세요. RSS http://itviewpoint.com/blog/rss 는 전문 제공합니다.
그런데... 간판은 출중하지만 실적이 그다지 드러나지 않아서 조금 미심쩍은 그런 분입니다.
사실 최연소 상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순간 다른 경쟁자들(임원들)의 입장에서 윤 상무를 이쁘게 봐 줄 수가 없겠죠. 무슨 기업이건 간데 가장 알짜 분야는 돈을 버는 분야입니다. 그런 분야를 다른 사람들이 손쉽게 넘겨줄 리가 없겠죠. 그러다 보니 겉돌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력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두루뭉실한 파트를 맡았습니다. 업계에서 들리는 얘기로는 애초에 주목을 못 받는 파트를 윤 상무가 맡으면 그 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지 않겠냐..라는 측면도 상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무 경험이 부족하다는 결정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천재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인정을 하지만 그것과 실무를 동일선상에 놓기에는 좀 힘든 부분이 있죠. 어찌 보면 이것이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결론적으로 다른 임원들의 견제 및 윤 상무의 유명세를 이용한 얼굴 마담화, 그리고 본인의 실무 경험 부족 등이 SK텔레콤에서의 한계였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윤 부사장(직함이 바뀌었죠)은 아직 젊으신 분인데다 SK텔레콤에서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됐으리라고 생각합니다. NC소프트에서는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으니 대형 사고를 뻥뻥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떡이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