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4일 e메일로 보내 온 자료인데... 왜 이런걸 보내서 사람 염장을 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펀드 쪽은 상황이 최악이죠.

400만원 손해 본 신한은행 펀드, 으아악!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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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viewpoint.com/48556

인도의 경우 이 때 포스팅 한 것 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당황스럽습니다. 중국은 다소 상승하다가 다시 바닥까지 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외화로 브릭스 지역에 투자하는 종목은 변화가 좀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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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펀드기준가 추이. 끝 모를 추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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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펀드기준가 추이. 좀 오른다 싶더니 계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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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투자 펀드 추이. 여기도 그래프가 심하게 출렁입니다.


“주가 하락으로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투자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의 기본은 장기투자, 분산투자입니다”라고 하는 말이 이렇게 얄미울 때가 있을까요. 게다가 대출이 낀 투자였는데...

정말 여윳돈이 있으시다면, 여러분들은 뭘 하시겠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신한은행 용산 지점장 온준호입니다.

따가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느티나무의 서늘한 그늘과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한 조각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댁내 모두 평안하신지요? 글로벌 증시가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하락하여 고객님의 심려가 크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최근의 증시 상황 및 전망 등에 대해 안내하여 드리오니 고객님의 자산관리에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현재 상황에 대한 안내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미국 금융기관의 대규모 손실발표와 주택경기 부진, 미국경기의 침체 우려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작년 11월 이후 크게 조정 받았으나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하로 인한 신용경색 완화기대로 3월 이후에는 다소간 반등하였습니다.

하지만, 140불을 넘나드는 고유가와 리먼 브라더스, 메릴린치 등 미국 주요 투자은행의 신용위기 재 부각 등의 영향으로 주요국 증시가 5월 중순 이후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다시 부각되고 있는 주요 투자은행의 손실로 인해 주식시장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자원부국인 러시아와 브라질은 나름대로 선방한 것으로 판단되나, 미국과 인도, 홍콩 등은 6월 한달 간 하락폭이 10%를 상회하는 등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 향후 전망

통계청이 7월1일 발표한 6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5.5% 상승하여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뛰어 넘는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선 것은 7년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한국은행이 밝힌 "2008년 하반기 경제전망"에서는 올 하반기 성장률을 3.9%로 예상하는 등 국내 경기에도 고유가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의 경우도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긴축정책이 증시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으며, 유럽도 에너지와 식품가격 상승으로 6월 물가상승률이 4%에 달하여 금리인상 논란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 및 증시의 화두는 인플레이션이며 그 기저에는 고유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증시의 향배는 유가동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골드만 삭스와 같은 주요 투자은행(IB)뿐 아니라 공신력 있는 기관인 IEA(국제에너지기구)도 유가의 상승을 달러약세에 기인한 투기적 요인보다는 수급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어 고유가의 여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글로벌 증시는 이러한 유가의 향방에 따라 다소 변동성 있는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V자형 반등 보다는 W형 또는 약한 U자형 반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3. 펀드시장 동향 및 자산배분 전략

2004년 적립식펀드 열풍으로 대중화에 성공한 펀드상품은 2007년 해외펀드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여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6월 현재 14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년말 대비 25.4조원이 증가한 것으로 주가급락에도 불구하고 펀드런 등 대량 환매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장기투자 등 투자문화가 성숙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지역별로 보면 해외펀드에서 다시 국내펀드로의 회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07년 중국펀드 열풍으로 해외펀드의 붐이 일었다면 올해는 해외주식형에 대한 경계심리와 상대적으로 견조한 국내 증시의 영향으로 국내주식형 펀드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특이한 점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상황에서도 수익이 기대되는 주가연계펀드(ELF)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금년 중 약 1.3조원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해외펀드 중에는 중국펀드 보다는 자원부국 펀드와 브릭스 펀드 등 지역분산 투자 펀드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하반기 펀드 투자는 특정한 지역에 대한 쏠림 보다는 분산투자효과가 있는 복합펀드를 중심으로 하고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여 국내 가치주펀드 또는 주가연계펀드(ELF)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4. 부탁말씀

고객님도 잘 아시다시피, 펀드 등 투자상품은 가격하락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지만 장기투자와 분산투자를 할 경우 그 확률은 줄어들게 됩니다. BUY KOREA 펀드를 기억하시는 지요? 이 펀드는 99년 최고의 히트펀드였지만 IT버블 붕괴와 911테러 등으로 2001년중 수익률이 크게 하락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펀드입니다. 그러나 이 펀드의 현재까지 누적수익률은 340%라고 합니다. 장기투자의 좋은 사례입니다.

주가 하락으로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투자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의 기본은 장기투자, 분산투자입니다.

5. 맺음말

저희 신한은행은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을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고객님의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한 그릇의 생수처럼 고객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용산점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8. 7. 4 용산 지점장 온준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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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떡이떡이' 입니다.

여기, 자주 오실 필요 없어요~
하루에 1분만 보면 돈되는 정보 하나를 얻어갈 수 있는, '정보블로그'를 추구합니다.

많이 얻어가세요! 헐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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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16:47:12
저도 얼마 안되긴 하지만 펀드 넣었던 것 야옹님이 빼라고 해서 얼마전에 다 뺐는데, 매우 다행스럽군요;;; 이래서 남자는 결혼을 해야 하는겁니다(...일타투피염장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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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17:29:55
포인트:10520point (96%), 레벨:10/30떡이떡이
흐어억! 흐미... 다행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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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17:41:24
돈 벌 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죠. 기복이 심한 것이 흠이네요,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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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21:09:23
저도 S 은행 거래하는데 지난주에 펀드 해지하러 갔더니....조금 일찍 오시지 그랬냐며
나머지 것들도 보더니..올림픽 끝날때까지는 더이상 입금하지 말고
그냥 유지만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올림픽 끝나는거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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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2 09:34:43

제 생각에는 지금부터 앞으로 당분간이 펀드가입 적기인 것 같은데요^^;;
주식을 사도 좋을 것 같구요~~
누가 봐도 그래프가 확 아래로 떨어졌는데.. 이럴때 매수! 매수죠..^^;;

왜 꼭지에서 사서.. 떨어지면 손털고 나가고, 그걸 '손절매'했다고 자위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돈 벌려고 투자하는 건데 말입니다^^;
경기가 안 좋을때는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평소에 살 수 없는 가격으로 나오는, 싼 매물이 많이 쏟아지게 마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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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15:21:05
포인트:30point (33%), 레벨:0/30꿈을꾸는자
저렇게 내리니 주변 사람들 안색이 안 좋아진 것 같네요.
빨리 회복 되면 좋겠네요~
저도 몇 일 전에 펀드에 투자했는데 낮을 때 구매를 했음에도
불안하네요~
뭔가 좋은 소식이 들리겠죠?
엄청난 기술(신약, 신에너지)가 국내에서 개발되면 좋아지겠죠?
중국은 올림픽이어서 오를지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좋은 소식 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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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화(筆禍, http://www.itviewpoint.com/7136)라는 말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사화(寫禍)라는 말도 생겨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중앙일보 7월 8일자 2면과 7월 10일자 2면에는 참으로 답답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 중앙, '미국산 쇠고기 먹는 손님' 사진 '연출'  (사진은 미디어 오늘 갈무리 자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45

70245_73210_1552.jpg

사진을 촬영할 때는 상황에 따라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고기를 더 맛있는 부위로 먹겠다거나 구운 고기를 입에 넣은 포즈를 취해달라거나 등입니다. 문제의 이 사진은 육하원칙 중 가장 큰 핵심인 ‘누가’를 속였다는 데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당시 사진 설명에서 “미국산 쇠고기가 정육점에 이어 일반 음식점에서도 4일 판매가 시작됐다. 서울 양재동의 한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이 구이용 쇠고기를 굽고 있다. 이 식당에서 판매하는 미국산 쇠고기 값은 1인분(130g)에 생갈비살 6500원, 양지살 1700원이다. 국내산 돼지고기 생삼겹살의 시중가격은 1인분(200g)에 약 8000원이다”고 말했습니다.

손님들이 쇠고기를 굽고 있다는 표현은 명백히 잘못된 것입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쇠고기에 대해 민감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면 사건은 훨씬 더 파장이 커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앙일보의 사진 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데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걸러낼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죠.

중앙일보 사과 / 사진·기사 검증시스템 강화하겠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3219867.html?ctg=2000

<중략>사진기자는 시험판 신문의 마감시간 전에 사진을 전송하기 위해 사진부문 내근기자에게 “일단 우리 일행이 식사하는 사진을 찍어 보낸 뒤 일반 손님 사진으로 교체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고는 경제부문 기자의 뒷모습과 대학생 인턴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자들이 식사를 마칠 무렵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6시20분쯤엔 세 테이블에 각각 4명, 4명, 2명의 손님들이 앉아 고기를 굽고 있었습니다. 식당 주인은 “두 테이블은 미국산 양지를, 한 테이블은 미국산 갈비살을 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기자가 자세한 취재에 나섰지만 손님들은 신문에 나고 싶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거듭 요청했지만 사진을 찍거나 인터뷰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후략>


중앙일보는 이례적(?)으로 지면을 통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의 전후에 대해 나름대로 해명(?)을 늘어놨습니다. 그러나 애초에 미국산 쇠고기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기 위해 의도한 기사였고, 그 상황에서 일반 시민들이 촬영을 거부했다는 어떻게 해서든 만들어 내야겠다는 과욕이 앞설 수 있었을 겁니다. 즉 현장 기자의 과욕에는 어떻게 해서든 미국산 쇠고기 붐을 합리화하고 중계하려는 데스크의 지시가 있었다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미국산 쇠고기 대다수는 분명히 큰 문제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장에 가서 고기 먹는 사람이 적었다면 본대로 기사를 써야 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진 기자가 인물이 등장하는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다면 가게 전체 모습만 촬영해도 됐을 것이고, 대안은 무척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날 데스크의 야마(핵심 내용을 뜻하는 은어)는 여전히 ‘미국산 쇠고기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아라’ 였습니다. 현장에 갔지만, 현장에 가지 전부터 이미 글 내용은 정해져 있었겠지요. 아! 이런게 정말 싫습니다.

신문사뿐만 아니라 방송기자나 PD, 작가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바로 이겁니다. 사실 방송 프로그램의 경우 상당수가 연출이 많죠. 압축된 공간에 제한된 시간을 사용하는 기술적인 제약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용인(?)됩니다. 방송 프로그램 운영방식을 잘 아는 한 주변 사람이 말한 얘길 그대로 옮겨 보면 참 기가 찰 지경일수도 있겠네요.

음...

이러한 상황을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음... ‘영어로 쓴 가장 뛰어난 소설’ 중의 하나로 평가받은 '어떤 부인의 초상' 등을 지은 헨리 제임스(Henry James, http://100.naver.com/100.nhn?docid=137783)를 아시는지요. 그의 작품 중에는 'The Real thing(진짜)'이라는 중단편을 읽어 보실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reportworld.co.kr/static/213/F212859.html) 학교 수업 시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인 현장은 진짜처럼 보이지 않고 허술한 반면, 가짜 연출자들이 오히려 더 진짜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모순이라고 할까요. 사실 알고 보면 언론을 통해 투영된 사실들은 단순한 모방은 없고, 창조적인 상상력을 통해 재구성되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 소위 ‘그림’을 중요시하는 방송 관련 종사자들이 사실만을 복사하는 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된 기사는 연출을 통해서 오히려 참된 리얼리티를 재현할 수 있다’는 궤변과도 일맥상통하다고 봐야 할까요. 어찌 됐건 포장하길 좋아하는 언론의 특성상 일견 이해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바람직한 건 절대 아닙니다. 특히 중앙일보처럼 팩트 자체를 꼬아 버리는 건 명백한 범죄 행위죠.

역시나 ▲조중동이 다음에 기사 공급을 중단한다(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20&Total_ID=3215635)는 건 크게 알리면서도, ▲민변 기사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발(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213057)하는 취재수첩을 쓰면서도, 이번 조작 논란에 대해서는 조인스닷컴 공지란에서 그 어느곳에도 찾을 수가 없네요. 씁쓸합니다.

아래는 제가 포스팅한 예전 관련 글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사진 기자들이 사진 만드는 법
http://www.itviewpoint.com/819

중국, 보도사진전 금상 수상작 합성 논란
http://www.itviewpoint.com/1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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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답글
2008.07.11 16:44:17
음...
어찌 보면 자진납세(?) 같기도 하지만..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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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17:29:18
포인트:10520point (96%), 레벨:10/30떡이떡이

충분히 의혹을 제기할 만한 문제입니다...^^ 다만 지면을 통해 사과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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