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Private 이라고 불리는 건가 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쓸 때, 타인에게 웹사이트 방문 기록이나 쿠키 등을 남기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겠지요. 캐시나 쿠키 등 관련 정보를 원클릭으로 얼게 만드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기사 설명에 따르면 자동 캐싱 기능을 정지시키고, 웹 브라우징 히스토리를 기존 상태 그대로 유지시키는 기능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쿠키나 히스토리를 몽땅 지우는 것과는 다른 셈이죠. 사실 일반인들은 뭘 지워야 정리가 되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사생활 보호'라는 메뉴 버튼 하나로 해결이 된다면 매우 유용하겠습니다.

흥미로운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구현 방식을 한번 구경했으면 좋겠네요.

IE 8 to include private browsing feature
http://news.cnet.com/8301-1009_3-10025111-83.html?tag=mncol

Known as InPrivate, Microsoft is touting the feature as one of several security enhancements within its next major browser release. The scenarios for using InPrivate include when you're using someone else's computer, when you need to buy a gift for a loved one without ruining the surprise, or when you're at an Internet kiosk and don't want the next person to know which Web site you visited. While you can currently clear the browser cache with a mouse click, it's an all-or-nothing action. InPrivate temporarily suspends the automatic caching functions, allowing you to keep the rest of your browsing history intact.

ie_4.jpg

기타 IE8의 신뢰기반 웹 브라우징 기술에 대한 소개입니다.

Microsoft planning IE privacy mode
http://news.cnet.com/8301-10805_3-10021120-75.html?tag=mncol

IE8 and Trustworthy Browsing
http://blogs.msdn.com/ie/archive/2008/06/24/ie8-and-trustworthy-browsing.aspx

1. 보안
IE7 made a lot of progress on security, starting with Protected Mode and developing IE to be “secure by design, secure by default” as part of the following SDL requirements.

2.프라이버시
 The larger challenge here is notifying users clearly about what sites they’re disclosing information to and enabling them to control that disclosure if they choose.

3. 안정성
In addition, when something does go wrong, an important part of reliability is how gracefully the browser recovers from the unexpected. Another aspect of reliability is that sites continue to render correctly.

IE8 시험판1의 주요 특징 갈무리 화면
http://itviewpoint.com/50373

IE8 시험판 일반에 공개…웹 표준 준수한다
http://itviewpoint.com/5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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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7 09:48:13
포인트:17800point (87%), 레벨:14/30떡이떡이
http://blogs.msdn.com/ie/archive/2008/08/25/ie8-and-privacy.aspx

공식 블로그에 자료가 올라왔었군요. InPrivate 기능 갈무리 화면 등도 있습니다.

InPrivate_homepa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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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차세대 GPU 프로젝트 라라비( http://itviewpoint.com/71291 ) 에 대해서 앞서 한 토막 소개를 했고, 엔비디아의 GPU 인코딩 프로젝트 ( http://itviewpoint.com/69978 ) 에 대해서도 약 1주일 전에 소개한 바 있습니다. 각 링크를 꼭 참고하세요.

오늘 엔비디아에서 또 신선한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엔비디아 CUDA 기술이 페가시스의 TMPGEnc 4.0 Xpress에 탑재됐다는 소식입니다. TMPGEnc은 벤치마크의 표준으로 사용되는 유명한 인코딩 툴입니다. 속도가 446% 상승! CPU 몇 개를 추가하거나, 코어 수를 크게 늘려야 가능한 성능 향상입니다.

상업 및 과학용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CUDA 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중에 CUDA를 통한 성능 향상의 첫번째 결실이 비디오 인코딩/디코딩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3D 게임만 가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HD 영화 재생만 보완해 주는 게 아닙니다. CPU가 할 일 일부를 벌써 낚아 채 오고 있습니다. GPU 가속의 의미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26일 오전 배포된 언론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TXP4_box-with-cuda_en.jpg

August 26, 2008 (Tuesday)
엔비디아 CUDA 기술, 동영상 인코딩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

페가시스의 TMPGEnc 4.0 Xpress, 엔비디아 지포스 GPU와 CUDA 기술을 통해 인코딩 속도를 446% 향상

서울 2008년 8월 26일 (화) –비주얼 컴퓨팅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엔비디아는 오늘, TMPGEnc 4.0 Xpress 멀티 포맷 비디오 인코딩 소프트웨어 제작자인 페가시스(Pegasys)와 함께 GPU의 대량 병렬 아키텍쳐를 이용한 비디오 인코딩 최적화 기술을 엔비전 2008 컨퍼런스에서 선보였다.

페가시스는 엔비디아의 CUDA 기술을 통한 지포스 GPU의 병렬 프로세싱 능력을 활용해 TMPGEnc 4.0 Xpress 소프트웨어 베타 버전을 제작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지포스 GPU상에서 비디오 디코딩 및 프로세싱 속도를 무려 446%나 향상시켰다.

페가시스의 CEO인 타크 에빈(Tak EBINE)은 “GPU상의 어플리케이션 가속을 위한 엔비디아 CUDA 기술의 사용은 TMPGEnc 4.0 Xpress 소프트웨어의 필터링 속도를 엄청나게 향상시켰다”며 “C언어 프로그래머는 CUDA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TMPGEnc 4.0 Xpress 소프트웨어는 MPEG와 AVI, WMV, DivX, FLV, DVD 비디오 등 PC에서 재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비디오 파일을 변환하고 압축한다. 페가시스의 독특한 비디오 마스터링 엔진의 인터페이스는 사용자 친화적일 뿐 아니라 편집과 비디오 소스 합성이 간편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엔비디아의 사진, 비디오 기술 부문의 제품 마케팅 담당자인 패트릭 보루(Patrick Beaulieu)는 “페가시스의 비디오 트랜스코더 소프트웨어는 뛰어난 품질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일본과 다른 나라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해 왔다”며 “이번 비디오 프로세싱 소프트웨어의 CUDA 기술 탑재는 우리의 폭넓은 적용성과 특유의 소비자 가치 및 라이프 스타일 어플리케이션의 추구를 보여준다. 우리는 엔비디아와 더 많은 협력을 기대하고 있고, 시장에 최종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내놓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2007년에 처음으로 CUDA를 선보였으며, 개발자가 엔비디아 GPU 상에서 작동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업계 표준인 C 언어 기반의 프로그래밍 환경을 제공한다. 많은 상업 및 과학용 어플리케이션이 CUDA 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소비자 어플리케이션 역시 CUDA를 통한 성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어플리케이션 중 첫 선을 보인 것이 비디오 인코딩과 디코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GPU 가속이 필요한 주요 프로그램으로 여겨진다.

엔비디아는 8천만 개 이상의 CUDA 지원 GPU를 시장에서 판매했으며, 이는 현재 가장 널리 설치된 범용 목적 및 병렬 컴퓨팅 프로세서이다.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GPU는 무려 240개의 프로세서 코어를 지니고 있으며, 프로세스는 각각의 코어로 나누어져 처리될 수 있고, GPU가 가진 대량 처리 성능의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병렬로 처리된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며, 더 많은 기능과 추가될 비디오 포맷의 가속을 위해 TMPGEnc 소프트웨어에 CUDA 기술의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페가시스의 웹사이트(www.pegasys-i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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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답글
2008.08.26 22:43:41
kirrie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관련 기술들이 어서 빨리 개발되기를 기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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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larrabee-explanation-slide-small.jpg

CPU와 GPU의 경쟁은 앞으로 볼 만한 경쟁이 될 겁니다. 인텔은 CPU를 바탕으로 GPU까지 집어 삼키겠다는 속셈이고, 엔비디아(또는 ATI)는 CUDA 등 전문 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GPU 활용 영역을 넓히며 굳히기를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앞으로 갈수록 그래픽 처리 속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CPU와 GPU의 동작 영역과 경계가 불분명하고, 각종 이종,변종 연상장치 모델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에는 CPU 중심으로 ‘인텔이나 AMD냐’를 놓고 다퉜지만, 앞으로는 컴퓨터를 살 때 CPU 코어가 몇 개, GPU 코어가 몇 개 이런 식으로 따져 구입할 때가 곧 오게 됩니다.

인텔 라라비에 대해 좀 살펴보다가 이달 초 기사에서 재미있는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라라비의 기본 코어 구조는 인텔 펜티엄을 기본으로 하고, 64비트 인스트럭션과 멀티스레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개발된다는 설명입니다. 펜티엄 구조가 이렇게 부활하는군요. 특별한 API가 필요치 않고 기존 표준 API 환경에서 그대로 속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도 이어집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말씀 드리자면, CPU와 달리 GPU의 코어 구조 자체는 매우 단순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CPU는 코어가 한개라도 더 늘어나면 작업 효율이 배로 확 상승합니다. 이와 달리 단순한 작업만 하는 코어 수십~수백개를 한데 모아 만든 것이 GPU입니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도 보통 코어 수는 수십~수백개가 됩니다. 그래픽 카드에서 열이 많이 나는 까닭도 많은 코어를 좁은 공간에 집적했기 때문입니다. 그 각각의 코어들이 인해전술을 펼치고 있을 뿐이지요. 따라서 GPU 코어 설계는 복잡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형 펜티엄 로직이라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Intel details future 'Larrabee' graphics chip
http://news.cnet.com/8301-13924_3-10005391-64.html?tag=mncol

The individual cores in Larrabee are derived from the Intel Pentium processor and "then we added 64-bit instructions and multi-threading," Seiler said. Each core has 256 kilobytes of level-2 cache allowing the size of the cache to scale with the total number of cores, according to Seiler. And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 (APIs) such as Microsoft's DirectX and Apple's Open CL can be tapped. "Larrabee does not require a special API. Larrabee will excel on standard graphics APIs," he said. "So existing games will be able to run on Larrabee products."

함께 공개된 라라비 로드맵(사진 위) 구상을 보면, CPU와 GPU로서 다른 영역에서 접근해 라라비라는 교집합이 나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볼까요. 라라비의 코어 단가가 매우 낮아지고, 집적도를 매우 높일 수 있는 순간이 온다면 CPU와 GPU 역할을 병행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엽기적으로 말한다면, 수십 개의 라라비 코어만으로도 PC가 동작하는 때가 올 수도 있을까요. 소위 그래픽 카드만으로 개인 컴퓨터가 동작하는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할까요. 캐시메모리만 추가해 모듈화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론상으로는 다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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